'아빠본색' 소유진 부모 나이차 30살 "나처럼 사는 딸" 애틋 [어제TV]

뉴스엔 2020. 1. 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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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모친과 두 딸과 함께 애틋한 3대 여행을 떠났다.

MC 소유진은 설특집 엄마본색으로 모친과 두 딸을 데리고 여자들만의 특별한 3대 여행을 계획했다.

이어 소유진은 모친과 함께 딸들에게 여행용 커플룩을 만들어 주려 안 쓰는 천으로 원피스 만들기에 돌입했다.

소유진은 모친을 닮아 아이들 옷을 직접 만들이 입힌다며 "어렸을 때 엄마가 다 만들어 입혔다. 나 그거 기억난다. 내가 원피스를 입고 나갔는데 너무 많이 파여서 엄마가 레이스를 달아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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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모친과 두 딸과 함께 애틋한 3대 여행을 떠났다.

1월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설특집 엄마본색이 펼쳐졌다.

MC 소유진은 설특집 엄마본색으로 모친과 두 딸을 데리고 여자들만의 특별한 3대 여행을 계획했다. 소유진 모친이 등장하자 MC 김구라는 “너무 젊으시다. 염색만 하면 50대로 보이겠다”고 말했고, 소유진은 “아버지와 나이 차이가 꽤 나셔서 일부러 염색을 한 번도 안 하셨다고 한다”고 전했다. 소유진 부모님은 30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소유진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모친이 그것만은 닮지 않기를 바라 15살 차이나는 백종원과 결혼을 반대했다고 밝혔던 상황.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장모님에게 직접 끓인 떡국을 대접하며 “한 살 덜 드시라고 만두도 넣었다”고 말하는 다정한 사위의 모습을 보였고, 소유진 모친은 “사위에게 매일 밥 얻어먹네”라고 고마워하며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이어 소유진은 모친과 함께 딸들에게 여행용 커플룩을 만들어 주려 안 쓰는 천으로 원피스 만들기에 돌입했다. 소유진 모친은 의상디자이너 출신이라고. 소유진은 모친을 닮아 아이들 옷을 직접 만들이 입힌다며 “어렸을 때 엄마가 다 만들어 입혔다. 나 그거 기억난다. 내가 원피스를 입고 나갔는데 너무 많이 파여서 엄마가 레이스를 달아줬다”고 말했다.

또 소유진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연극영화과 워크샵 때 의상을 엄마가 제작해줬다. 친구들은 의상 고민하는데 난 뚝딱 엄마와 만들어 가니까 다 나랑 팀 되고 싶어 했다. 나랑 같은 팀 되면 옷 퀄리티가 달라지니까. 나중에는 우리 반 전체 한복을 엄마가 다 만들었다”고 추억했다. 소유진 모친은 “아빠가 보조역할을 엄청 잘해줬다”며 남편을 그리워했다.

백종원은 “내 옷 잘라 쓰는 거 아니야? 틈만 나면 내 옷 잘라 쓰더라”며 걱정했고, 소유진 모친도 “좋은 옷은 자르지마”라며 사위 편을 들었다. 소유진은 웃으며 “어렸을 때부터 엄마 재봉틀 소리가 너무 좋았다. 항상 재봉틀 소리가 났다”고 계속 추억 여행했다. 그렇게 한 시간도 안 돼 완성된 원피스를 딸들에게 입히고 드디어 진짜 여행이 시작됐다.

백종원은 아들 용희와 함께 손을 흔들며 배웅했고, 소유진은 차 안에서 모친에게 “나 어릴 때 어디 데리고 갔었냐”고 물었다. 모친이 전국을 돌아다녔다고 답하자 소유진은 “나와 똑같다”고 대꾸했고, 모친은 “그래서 내가 그런다. 우리 작은 딸은 왜 나하고 똑같이 살지?”라고 응수했다.

그렇게 도착한 여행지에서 이들 가족은 빙어낚시와 썰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소유진은 학창시절 모친이 건강식만 먹인 일을 추억했고, 모친은 “너 입덧 안 했잖아. 엄마 닮아서. 입덧을 해야 애들이 똑똑하다던데”라며 모녀지간 닮은 점을 추가했다. 소유진은 “술이 세면 입덧 안한다고 한다. 이 정도면 똑똑하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특집 모녀본색은 다음 주에 계속 이어진다고. 소유진은 “엄마가 더 젊을 때 자주 여행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중간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양가 모친과 함께 드레스숍을 찾아 시상식 여배우로 변신시켜 드린 뒤 리무진을 타고 노래를 녹음하러 가는 이색 효도 이벤트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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