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박순석 수의사 반려견, 다리 아프지만 진짜 금수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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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계 금수저, '동물농장' 대표 수의사 반려견 깜순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박순석 수의사는 자신의 반려견 '깜순이'에 대해 "까맣다고 깜순이, 16살이다. 잘 보이지도 않고 귀도 안 들린다. 선천적인 후지(뒷다리) 기형이 있어서 우리가 모시는 상할머니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박순석 수의사는 "깜순이는 다른 강아지처럼 뛰어서 매달린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자연스럽게 집에 가면 엎드려서 눈높이를 마주하는 게 일상이 됐다"고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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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아지계 금수저, '동물농장' 대표 수의사 반려견 깜순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1월 26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지난 13년 간 수많은 동물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동물농장' 공식 수의사, 박순석 원장과 반려견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순석 수의사는 자신의 반려견 '깜순이'에 대해 "까맣다고 깜순이, 16살이다. 잘 보이지도 않고 귀도 안 들린다. 선천적인 후지(뒷다리) 기형이 있어서 우리가 모시는 상할머니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카메라 앞 공개된 깜순이는 사람 나이로 치면 80세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집에 돌아온 박순석 수의사를 보자 폴짝폴짝 뛰면서 반가워했다. 박순석 수의사는 바닥에 엎드려 깜순이와 다정하게 눈을 맞췄다.
이에 대해 박순석 수의사는 "깜순이는 다른 강아지처럼 뛰어서 매달린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자연스럽게 집에 가면 엎드려서 눈높이를 마주하는 게 일상이 됐다"고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수의사의 반려견은 특별한 걸 먹지 않을까? 박순석 수의사는 "특별한 영양제를 먹이는 건 아니다"며 "심장이 약해서 아침 저녁으로 약을 먹는다"고 말했다.
노견인 깜순이는 최근 여러 번 아팠다. 박순석 수의사는 "최근 응급실에 세 번 다녀왔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어렸을 때 부터 산책을 다니면서 재활을 했다. 수의학적인 치료 개념이 아니라 보호자로서의 마음이 그렇게 되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지게 된걸까. 박순석 수의사는 "애견 브리더들이 영국에서 까만 포메라니안을 수입해왔는데, 한 마리가 걷지를 못한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장애가 있는 깜순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됐다고.
박순석 수의사는 "번식견으로 키워져야 한다는 안타까움이 복잡하게 들었다"며 "그래, 내가 보살피자 싶었다. 그 생각이 대부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시작된 특별한 인연은 무려 16년 이어졌다. 박순석 수의사는 "동물은 죄가 없다. 평범한 주인이 데려가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아이다. 보살펴주면서 서로 위안하고 교감하는 과정도 큰 즐거움이라고 느꼈다"고 강조했다.(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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