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앰배서더 호텔 화재, 연기 마신 투숙객 병원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2020. 1. 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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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불이 났다.
26일 오전 4시 51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불이나 연기를 들이마신 투숙객과 호텔직원 3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지 약 2시간 만인 오전 6시 33분께 큰불은 잡혔으며 현재 연기를 빼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불은 호텔 지하 1층에서 시작됐고, 투숙객과 직원 등 약 600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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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앰배서더 호텔 화재, 연기 마신 투숙객 병원行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불이 났다.
26일 오전 4시 51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불이나 연기를 들이마신 투숙객과 호텔직원 3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기를 마신 투숙객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지 약 2시간 만인 오전 6시 33분께 큰불은 잡혔으며 현재 연기를 빼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불은 호텔 지하 1층에서 시작됐고, 투숙객과 직원 등 약 600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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