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누리 "올해 뮤지컬·예능에도 도전하고 싶어요"[MK★한복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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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를 꼽자면 이 배우를 떠올려볼 수 있지 않을까.
웹드라마 '써스데이 시즌3' '다시 만난 너' 등 다수의 웹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김누리가 그 주인공이다.
고등학교 1학년, 우연히 뮤지컬 '엘리자벳'을 관람하게 된 김누리는 뮤지컬배우 옥주현의 연기를 보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게 됐다.
이 같은 행보는 10대들에게 인지도를 톡톡히 쌓게 됐고, '배우 김누리'라는 이름과 얼굴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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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를 꼽자면 이 배우를 떠올려볼 수 있지 않을까. 웹드라마 ‘써스데이 시즌3’ ‘다시 만난 너’ 등 다수의 웹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김누리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연습생으로 발탁된 후 꾸준한 연기 트레이닝을 받은 김누리는 최근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tvN 새 드라마 ‘반의반’ 출연을 확정 짓고, 장편 독립 영화 ‘구라 베토벤’ 주연으로도 캐스팅된 그는 연초부터 다양한 활약을 예고했다.
“작년 한 해는 회사를 들어오게 되는 좋은 기회를 얻은 해이다.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은 한 해였는데, 여러 작품을 하게 되어서 뜻 깊은 해였던 것 같다. 작년엔 웹드라마를 많이 했다. 쉴 틈을 갖지 않고 활동을 했던 해였다. 올해 목표도 좋은 작품을 쉬지 않고 하고 싶다.”
다수의 웹드라마를 통해 여러 캐릭터를 소화한 김누리는 배우로서의 역량을 꾸준히 키웠다. 이 같은 행보는 10대들에게 인지도를 톡톡히 쌓게 됐고, ‘배우 김누리’라는 이름과 얼굴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게 됐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는 활동 계획에 대해 물으니 자신의 머릿속에 그려놓은 뚜렷한 목표를 언급했다.
롤모델로 배우 손예진을 꼽은 김누리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자신의 단점까지 정확히 파악하고 꾸준히 신경 쓰고 있다는 그는 스크린, 브라운관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손예진 선배님의 작품을 보면 어느 하나 비슷하지가 않고 캐릭터를 잘 소화하신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을 봤는데 사람을 빠져들게 만드는 연기를 하시더라. 되게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제가 연기하면서 느낀 단점은 말이 좀 빠르다는 거다. 발음이 뭉개지는 경우가 있다. 또 제스처, 눈 깜박임 등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 쓰면서 연기하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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