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설인아, 김재영에 동생유언 고백 "이태선 이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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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가 김재영에게 이태선을 만나는 이유를 말했다.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65-66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김청아(설인아 분)는 구준휘(김재영 분)에게 구준겸(진호은 분)에게서 강시월(이태선 분) 이름을 들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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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가 김재영에게 이태선을 만나는 이유를 말했다.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65-66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김청아(설인아 분)는 구준휘(김재영 분)에게 구준겸(진호은 분)에게서 강시월(이태선 분) 이름을 들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구준휘는 김청아 강시월의 만남을 보고 “누구랑은 연이틀 만나면서 나랑은 커피 한 잔도 안 돼? 네 커피잔에 왜 그 자식이 입을 대게 하냐. 나도 못해봤는데. 이 와중에 그딴 것에 화가 난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정말”이라며 한탄했고, 김청아는 “아무리 힘든 일에도 끝은 있다고 하니까 기다리는 수밖에요”라고 답했다.
이어 구준휘는 “강시월, 누구야? 네 앞에 계속 얼쩡거리는? 엄마가 후원하는 사람 같아서. 어떻게 아는 사이야? 그 남자랑?”이라고 강시월에 대해 물었고, 김청아는 “현장에 출동했다가 알게 됐다. 교통사고. 누명을 벗겨달라고 했다”고 답했다.
구준휘가 “누명썼다는 말을 어떻게 믿어? 그 자식 말만 믿고 계속 만난다고? 겁도 없어? 그렇게 한가해?”라고 성내자 김청아는 “신경이 쓰여서요. 강시월 그 이름 준겸이가 말한 적 있다. 자기는 괴물이라고,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강시월 박끝순 자기가 잡아먹은 사람이라고”라고 털어놨다.
구준휘는 “그럼 엄마가 준겸이 때문에 강시월을 후원했다는 거냐”며 놀랐고, 김청아는 “강시월씨는 준겸이를 모른다고 했다”며 구준휘가 모친 홍유라 앞에서 실수할까봐 걱정했다. 또 구준휘는 그런 김청아에게 “무르면 안될까? 내가 먼저 떠난 일”이라며 눈물포옹했다. (사진=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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