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동상'에 이어 '호날두 로봇' 등장.. "동상만큼 흉측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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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동상에 이어 로봇까지 등장했다.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비아레조 축제에서 호날두를 모델로 한 로봇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거대한 크기로 만들어진 유벤투스의 슈퍼스타 호날두를 보기 위해 행사를 찾았다"고 전했다.
'더 선'이 게재한 사진 속의 호날두는 갑옷 차림으로 두 팔을 구부리며 근육을 뽐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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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동상에 이어 로봇까지 등장했다.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비아레조 축제에서 호날두를 모델로 한 로봇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매년 열리는 축제의 주요 이벤트는 유명 정치인이나 스포츠맨의 부유물과 가면을 쓰고 퍼레이드를 즐기는 것이다.
매체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거대한 크기로 만들어진 유벤투스의 슈퍼스타 호날두를 보기 위해 행사를 찾았다”고 전했다.
‘더 선’이 게재한 사진 속의 호날두는 갑옷 차림으로 두 팔을 구부리며 근육을 뽐내고 있었다.
매체는 “외모에 자부심을 느끼는 호날두의 입장에서 약간 흉측한 모습은 의문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마데이라에서 발표됐던 그의 동상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다”라며 최악은 아니라고 말했다.
사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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