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엑시트' 출연 소감 "아이들 봐주고 재워준 백주부 최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1. 2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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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SNS를 통해 엑시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유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사수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라고 KBS2 설특집 예능 '음치는 없다 엑시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유진은 이날 방송된 KBS2 '음치는 없다 엑시트'에 출연해 선미의 '가시나'를 선곡,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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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SNS를 통해 엑시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유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사수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라고 KBS2 설특집 예능 '음치는 없다 엑시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거의 한 달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참 고마웠던 프로그램"이라면서 "선곡부터 연습까지 진심으로 애써주고 도와준 치열쌤 넘넘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소유진은 방송에서 가수 황치열과 팀을 이뤄 경연을 치렀다.

소유진은 또 "잊고 있던 노래와 춤을 맘껏 연습할 수 있도록 아이들 봐주고 재워준 백주부 최고♡ 노래방 다시 가줄 거야...?"라며 남편 백종원을 향해 애정 가득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소유진은 이날 방송된 KBS2 '음치는 없다 엑시트'에 출연해 선미의 '가시나'를 선곡,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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