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귀성·귀경길 정체 시작..오후 3시 절정

박찬 입력 2020. 1. 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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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당일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서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오후 3시를 기점으론 양방향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찬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아직 이른 아침이지만, 차츰 귀성객과 성묘객 등의 차량이 도로에 나오면서 정체가 시작된 곳도 있습니다.

주요 고속도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서울 방향은 아직 소통 원활합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정체가 차츰 시작되고 있습니다.

영동선 호법분기점 부근입니다.

차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양방향 소통 원활한 상태입니다.

오전 7시 기준으로 서울요금소에서 출반하면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 광주까지는 3시간 40분,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 교통량을 604만 대로 봤는데요.

이번 설 연휴가 다른 때보다 짧아 귀경길 정체도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귀성길과 귀경길 정체는 지금부터 시작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한 시간가량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 공사는 귀성길 정체는 오늘 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이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 자정까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되는데요.

다만 대체휴일인 월요일은 제외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박찬입니다.

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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