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연습생 4년간 산본 집→사당→역삼→강남 회사 출근"[결정적장면]

[뉴스엔 박아름 기자]

차은우가 연습생 시절 스킬보다는 끈기와 참을성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차은우는 1월24일 오후 방송된 SBS 리얼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설 연휴 특별판에서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문수인, 배우 이태선, 아스트로 차은우, 가수 유선호가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달리는 차 안에서 아이돌인 차은우와 유선호는 매주 실시하는 주간 평가 고충을 토로했다. 유선호는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 곡이 자신의 첫 주간 평가 곡이었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차은우는 "연습생 시절을 되돌아보면 춤이든 노래든 스킬을 배웠다기보단 참을성과 인내심 끈기를 배웠다"고 자신의 연습생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는 차은우는 "집이 산본인데 연습생 때 산본에서 사당까지 와서 다시 갈아타 역삼에서 147 버스를 타고 서울에 있는 회사까지 왔다"며 "4년동안 그런 생활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사진=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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