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발렌시아, 국왕컵 16강서 'ATM 꺾은' 3부팀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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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왕컵 16강 대진이 발표됐다.
이강인이 속한 발렌시아는 3부 리그 꿀뚜랄 이 데포르티바 레오네사와 맞붙게 됐다.
발렌시아는 이변의 팀 레오네사와 맞붙게 됐다.
레오네사는 3부 리그 팀으로 24일 새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1로 꺾으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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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스페인 국왕컵 16강 대진이 발표됐다. 이강인이 속한 발렌시아는 3부 리그 꿀뚜랄 이 데포르티바 레오네사와 맞붙게 됐다.
스페인 왕립축구연맹은 2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페인 국왕컵 16강 대진을 발표했다.
먼저 레알 마드리드는 2부 리그 팀인 레알 사라고사와 만나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라리가 19위 레가네스와 맞붙는다.
발렌시아는 이변의 팀 레오네사와 맞붙게 됐다. 레오네사는 3부 리그 팀으로 24일 새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1로 꺾으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강인은 최근 허벅지 부상에서 돌아와 지난 19일 마요르카 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23일 로그로녜스와 FA컵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해 61분을 활약했다. 오는 28일에 예정된 레오네사와 FA컵 16강 전에서도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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