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덴마크 크리스티안 "한국생활 4년차, S사 기획팀 근무"

뉴스엔 2020. 1. 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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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출신 크리스티안이 호스트로 등장했다.

1월 23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에서 온 세 친구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덴마크 출신의 크리스티안이 새로운 호스트로 등장했다.

크리스티안은 덴마크 사람들에 대해 "행복하냐고 물어보면 다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들이다"라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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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덴마크 출신 크리스티안이 호스트로 등장했다.

1월 23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에서 온 세 친구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덴마크 출신의 크리스티안이 새로운 호스트로 등장했다. 크리스티안은 학위를 따러 한국에 왔다가 취업까지 한 뒤 4년째 한국에 머물고 있다. 그는 “현재 대기업 S사 앱스토어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안은 덴마크 사람들에 대해 “행복하냐고 물어보면 다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들이다”라며 소개했다. 그는 “한국 사람들은 가끔 아무 것도 안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바쁘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라며 “가족과 있으면 편안함을 느낀다. 그거면 행복을 찾은 거 아닐까”라고 말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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