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썰전] "임종석 '모시겠다'는 이해찬, 총선 너머 차기 대선 구도 고려"

2020. 1. 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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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지금부터는 민주당 이야기, 정국에 대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지난해 11월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고 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어제(21일) 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첫 주자로 나서면서 정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당장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가 오늘 한 인터뷰에서 "당으로 모시려고 한다" 공식화한 것 같아요.

· 임종석, 여당 정강정책 연설로 '정치 복귀'

[김종배/시사평론가 : 이해찬이 임종석 '모시려고 한다' 라는 표현까지]

· 임종석, 이해찬과 만찬 가져…'총선 출마설'
· 임종석, 불출마 선언 뒤엎고 출마 가능성

[김종배/시사평론가 : 임종석 복귀 움직임, 총선 이후 내다본 것. 임종석 역시 '차기 대선 주자'에 합류시키려는 의도. 임종석, 오세훈과 대결 붙여 이름값 높일 수도. 임종석을 호남에 내보낼 가능성도]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임종석이 총선에 나가야 향후 '당내 역할' 생겨]

· 고민정, 721번 버스 언급하며 '출마 의사'
· 고민정 "촛불혁명, 내 손으로 완성할 것"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고민정을 광진을에 보낼 것 같지는 않아]

· '노무현 사위' 곽상언, 민주당 입당
· 곽상언 "어르신 큰 정치 이을 것"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가족의 후광 선거에 이용하겠다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 "민주당, DJ 아들 김홍걸도 공천 검토 중"

[김종배/시사평론가 : 김홍걸, DJ의 아들이지만 독립적인 정치 활동 평가해줘야. 2세 정치인들이라고 다 세습으로 볼 수는 없어]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대통령의 가족이라는 것 말고 특출한 경력 있는지]

[김종배/시사평론가 : 김홍걸, 호남 아닌 수도권에서 출마한다면 의미 있을 것. 민주당의 문석균에 대한 결정이 어떻게 될지가 관건]

· YS 차남 김현철, 현 정권 옹호자에서 비판자로
· 김현철 "현 정부 지속했다간 나라 망할 듯"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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