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아파트 매매 논란에 '부동산중개소 매매정보화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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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40여일 전 팔려고 내놨다는 해명과 달리 지난 20일 저녁에야 시장에 내놓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부동산중개소 매매정보화면'를 공개하면서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아파트에 대해 일부 언론이 또 관심을 보인다"며 부동산중개소의 매매정보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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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아파트 분양받아 지금까지 살았다"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40여일 전 팔려고 내놨다는 해명과 달리 지난 20일 저녁에야 시장에 내놓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부동산중개소 매매정보화면'를 공개하면서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아파트에 대해 일부 언론이 또 관심을 보인다"며 부동산중개소의 매매정보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려놨다.
이 전 총리가 올린 사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1일 서초구 잠원동 잠원동아 아파트 105동의 109.07㎡ 매물이 올라와있다.
이 전 총리는 "이미 말씀드린 대로 저는 작년 12월11일 아파트를 팔려고 내놨다"며 "그러나 거래 문의가 없고 이사를 서두르고 싶어 전세를 놓았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 총리는 또 "기자로 일하던 1999년 이 아파트(전용면적 25.7평, 조합주택)를 분양받아 지금까지 살았다"며 "곧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한 언론은 이 전 총리가 투기 논란에 40여일 전 팔려고 내놨다고 해명했던 강남 아파트를 이달 20일 저녁에야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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