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색깔 이러면.. 당뇨병 주의하세요 [굿모닝 건강]

홍예지 2020. 1. 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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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은 정맥과 동맥이 만나는 민감한 부위다.

자주 다치는 신체 부위여서 손톱이 갑옷처럼 단단하게 보호해준다.

손톱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손톱을 눌렀다가 뗀 뒤 분홍색으로 바로 돌아가지 않으면 혈관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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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손끝은 정맥과 동맥이 만나는 민감한 부위다. 자주 다치는 신체 부위여서 손톱이 갑옷처럼 단단하게 보호해준다.

손톱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손톱을 눌렀다가 뗀 뒤 분홍색으로 바로 돌아가지 않으면 혈관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손톱에 흰색이 유독 많으면 간이 나쁘거나 빈혈을 의심해봐야 한다.

파란색은 폐질환이 있거나 기관지가 약해졌다는 신호다. 노란색일 때는 세균에 감염됐거나 당뇨병 위험신호가 될 수 있다.

영양불균형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손톱이 갈라지고 부스러지기 쉽다. 손톱 한 가운데가 움푹 들어갔다면 철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가로로 선이 그러졌다면 피로 누적일 수 있으며, 세로 선은 무리하게 운동을 했거나 편식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손톱도 피부처럼 가꾸고 관리해 주면 좋다. 손을 씻은 뒤 보습제를 발라주면 수분을 공급해 건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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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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