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무명 은종건 "정해인은 날 동등한 스타로 대해줘" 눈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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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은종건이 배우 정해인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미국 여행을 마무리하는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모습이 담겼다.
은종건의 진심에 정해인도 눈시울을 붉혔다.
과거 정해인은 MBC '같이 펀딩'에 출연해 은종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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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은종건이 배우 정해인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미국 여행을 마무리하는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모습이 담겼다.
정해인은 “뉴욕에 도착했을 때 첫 느낌부터 지금까지 모두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종건은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로 뮤지컬 레스토랑을 꼽았다. 은종건은 “나도 멋지게 연기하고, 공연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 순간 나도 ‘내가 무대 위의 배우였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했다. 이름을 알리지 못했던 시간 동안 (정)해인이는 항상 나를 동등한 스타처럼 대해줬다”고 울먹였다. 은종건의 진심에 정해인도 눈시울을 붉혔다.
과거 정해인은 MBC '같이 펀딩'에 출연해 은종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당시 정해인은 "내게도 15년을 버티고 있는 형이 있다. 그래서 '힘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이미 힘내고 있으니까. 그냥 위로가 돼 주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임현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선택했다. 임현수는 “해인이 형이 내게는 닮고 싶은 선배, 롤모델이었다. 그런데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정말 그냥 내 친구 같았다. 바보 같았다. 그래서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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