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뉴스A 클로징]이태석 신부가 봤다면..

2020. 1. 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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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가 오늘 발표됐는데, 3025명 중 아주 특별한 예비 의사가 있습니다.

고 이태석 신부의 제자, 남수단에서 온존 마예 루벤입니다.

이제 고국으로 돌아가 의료봉사를하고 싶다고합니다.

이태석 신부가 톤즈 원주민들에게 가르쳐주고 간 노래입니다.

내전으로폐허가 된 수단의 톤즈에서 이태석 신부는 이렇게 몸과 마음을 모두 치료해주는천사였습니다.

이태석 신부가 선종한 지 정확히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는 떠났지만 제자가 한국 의사가 된다는소식에 국민들은 이렇게기뻐했습니다.

선이 선을낳았다. 한국도 기회의 땅이되는구나.

이태석 신부가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듯이 루벤 씨가 톤즈의 이태석으로, 또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파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뉴스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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