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같이 죽지" 안효섭 트라우마 드러났다 '김사부2' [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1. 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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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이 과거 트라우마를 드러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 5회(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이길복)에서 서우진(안효섭 분)은 환자 치료를 거부했다.

이에 서우진은 패닉상태에 놓였다가 분노하며 "죽으려고 한 사람을 굳이 우리가 살려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죄송하지만 이 환자 치료 못 하겠다"고 치료 거부했다.

결국 서우진은 김사부의 수술실에 들어가서 환자를 살렸지만 그와 함께 제 트라우마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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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이 과거 트라우마를 드러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 5회(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이길복)에서 서우진(안효섭 분)은 환자 치료를 거부했다.

돌담병원으로 자식들을 약물로 먼저 해친 뒤 스스로 추락하며 동반자살을 시도한 가장이 실려 왔다. 아들은 이미 숨졌고, 딸은 약물중독 상태. 부친은 추락으로 골절상을 입고 실려 온 것.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내는 “죽게 놔둬라. 제가 죽겠다고 뛰어내리지 않았냐. 우리 딸부터 살려 달라”며 절규했다.

이에 서우진은 패닉상태에 놓였다가 분노하며 “죽으려고 한 사람을 굳이 우리가 살려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죄송하지만 이 환자 치료 못 하겠다”고 치료 거부했다. 김사부(한석규 분)는 서우진의 태도에 분노했다. 수술울렁증이 있는 차은재(이성경 분)는 서우진에게 “난 못하는 거지만 넌 안하는 거다. 의사로서 뭐가 더 나쁘냐”고 일침 했다.

박은탁(김민재 분)도 “환자는 의사를 고를 수 있지만 의사는 환자를 고를 수 없다고 배웠다. 어떤 사람이든 어떤 인생이든 어떤 잘못을 했든 우리 앞에 온 이상 어떤 차별도 해서는 안 된다. 부끄러우라고 하는 말이다”고 일침 했다. 결국 서우진은 김사부의 수술실에 들어가서 환자를 살렸지만 그와 함께 제 트라우마를 떠올렸다.

과거 서우진 역시 부모에 의해 죽음위기에 놓였고, 스스로 구조전화를 걸어 살아났다. 그렇게 병원에 누워있는 서우진에게 달려온 여자는 “차라리 죽지. 그게 편했을 걸. 어린 것이 앞으로 혼자 어찌 살아가려고. 차라리 같이 죽지”라고 한탄했다. 어린 서우진은 그 말을 듣고 눈물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부는 차은재에게 수술울렁증 약을 줬고, 차은재는 무사히 수술을 해냈다. 차은재가 수술울렁증을 극복하자마자 서우진의 트라우마가 드러나며 서우진은 또 어떤 방법으로 치유될지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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