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수도 전역에 골프공 크기 우박..피해 속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 수도 캔버라 전역에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내려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캔버라를 강타한 우박으로 국회의사당 주변이 하얗게 변했고, 건물과 외부에 세워둔 차들이 손상을 입었다.
호주 기상청(BOM)은 20일 밤에는 동부 연안을 휩쓸고 있는 악천후가 캔버라에 이르러 더 극심한 우박·뇌우·돌발홍수 피해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수도 캔버라 전역에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내려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캔버라를 강타한 우박으로 국회의사당 주변이 하얗게 변했고, 건물과 외부에 세워둔 차들이 손상을 입었다.
호주 수도준주(ACT) 응급구조대는 우박과 관련 200건 이상 도움 요청 전화를 받았으며 현재 2명이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확인했다.
캔버라의 번화가인 노스본 에버뉴를 비롯한 여러 도로에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로 인해 교통 체증이 발생하기도 했다.

응급구조대에는 우박에 의해 자동차 유리창·선루프는 물론 건물 지붕이 부서졌다는 신고가 쇄도했다.
호주 기상청(BOM)은 20일 밤에는 동부 연안을 휩쓸고 있는 악천후가 캔버라에 이르러 더 극심한 우박·뇌우·돌발홍수 피해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기상청 경보는 "캔버라 도심·공항·퀸비언·타그라농 등이 매우 위험한 뇌우의 영향 아래 있다"면서 "큰 우박을 동반한 폭우로 돌발 홍수의 위험이 높다"고 강조했다.
ACT 응급구조대 대변인은 "ACT 응급구조대·소방구호대·산불방재청이 협력해서 우박으로 인한 건물 손상·전기 위험·홍수 등에 대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cj@yna.co.kr
- ☞ "구충제 알벤다졸, 암·당뇨병 환자 등 복용 매우 부적절"
- ☞ 돈 훔치다 걸리자 "강간당했다" 신고…무고죄 징역형
- ☞ 20대 부모 밤새 집 비운 사이 22개월 아들 질식사
- ☞ '미스롯데' 출신 서미경…故신격호와 38세 차이, 수천억 재산
- ☞ 삼성전자 1970년생 부사장 나와…39세 최연소 임원들도
- ☞ '지구촌 확산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정체는
- ☞ 친일파, 범죄자는 글씨만 봐도 안다고?
- ☞ 여자농구 박지수 "우울증 초기 증세까지…진짜 그만하고 싶다"
- ☞ 조별리그 탈락했지만…박항서 '대체불가' 이유
- ☞ 박원순 "사자는 새끼 밀어…서울시 출신들 총선 알아서"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전 길거리서 아내 흉기로 찔러…경찰, 40대 체포(종합2보) | 연합뉴스
- 슈퍼주니어 공연서 관객 3명 추락사고…SM "책임 통감" 사과 | 연합뉴스
- 예술의전당 사장에 장한나…"9살에 처음선 무대, 이제 이끌게 돼"(종합) | 연합뉴스
- 대전 길고양이 연쇄 화상학대 70대 검거…경찰, 구속영장 검토 | 연합뉴스
-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에 피해자 유족 손해배상소송 | 연합뉴스
- 심야에 가스배관 타고 주택 침입해 성폭행한 50대 체포 | 연합뉴스
- 쇼트트랙 황대헌 "임효준, 춤추면서 놀려…사과 직후 서명 요구" | 연합뉴스
- 트럼프 '비속어 SNS'에 美정치인들 "제정신 아니다" 비판 | 연합뉴스
- 1원 입금 후 '어디야?' 헤어진 남친 284회 괴롭힌 30대 구속 | 연합뉴스
- 독일서 부활절 달걀 찾다가 방사능 추정 물질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