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 슈팅 2개' 손흥민, 왓포드전 평점 7.4점..PK 선방 가자니가는 7.7

반진혁 기자 입력 2020. 1. 18. 23:23 수정 2020. 1. 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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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이 상위권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치러진 왓포드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

후반 7분에는 델레 알리의 슈팅에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태면서 조력자 역할도 자처했고, 이어 30분에는 회심의 슈팅으로 득점 욕심을 내비친 손흥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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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이 상위권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치러진 왓포드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리그 4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 왓포드를 포함해 도르트문트, 첼시, 밀월, 아포엘 등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노란색 킬러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었기에 기대감은 상당했다.

공격진에 배치된 손흥민은 좌우 측면을 번갈아 뛰면서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를 선보였다. 슈팅도 아끼지 않았다. 전반 29, 39분 과감하게 슈팅을 연결했지만, 모두 득점으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7분에는 델레 알리의 슈팅에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태면서 조력자 역할도 자처했고, 이어 30분에는 회심의 슈팅으로 득점 욕심을 내비친 손흥민이었다.

유럽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1점을 부여했다. 이는 파울로 가자니가, 세르지 오리에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한편, 페널티 킥을 막아낸 골키퍼 가자니가는 7.7을 받았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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