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베트남 탈락에도..귀국 박항서에 격려 인파
문상혁 기자 2020. 1. 18. 21:06
북한에 역전패를 당하며 도쿄올림픽 예선을 마무리한 베트남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18일 새벽 하노이 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박항서 감독과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공항에는 수많은 베트남 팬들이 몰렸는데요.
이제 박 감독은 베트남 성인 대표팀을 다시 맡아서 두 달 뒤에 있을 월드컵 예선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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