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적응 실패' 이서진, 자고 일어났더니 이벤트 당첨[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1. 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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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농구 경기 관람 중 티셔츠를 받았다.

이날 이서진은 농구 경기를 보던 중 잠이 들었다.

이서진은 경기 쉬는 시간, 잠에서 깼다.

이 때 경기장에서는 티셔츠 증정 이벤트가 펼쳐졌고, 이서진에게 티셔츠가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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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이서진이 농구 경기 관람 중 티셔츠를 받았다.

1월 17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이서진은 제작진과 함께 NBA 경기를 보러 갔다.

이날 이서진은 농구 경기를 보던 중 잠이 들었다. 시차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 나영석 PD는 곤히 잠든 이서진의 모습에 폭소했다.

이서진은 경기 쉬는 시간, 잠에서 깼다. 이 때 경기장에서는 티셔츠 증정 이벤트가 펼쳐졌고, 이서진에게 티셔츠가 날아왔다. 뒤에 있던 관객은 티셔츠를 받은 이서진을 보고 "슬리핑 맨"이라고 했고, 나영석 PD는 "창피하다 창피해"라고 말했다.(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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