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전문대 신입생 미달 속출
서현아 기자 2020. 1. 17. 14:50
[EBS 정오뉴스]
학령인구 감소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 전문대학들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크게 떨어지고, 미달 사태도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 13일 2020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329명 모집에 2천212명이 지원해 6.7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산 지역 전문대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이지만, 지난해 18.3대 1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수치입니다.
광양보건대는 0.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지원자가 아예 없는 과도 2곳이 나왔고, 강동대는 27개 학과 가운데 14개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서현아 기자 (aha@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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