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매출 호조 등에 실적 기대치 웃돌것-NH

강구귀 2020. 1. 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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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6일 호텔신라에 대해 지난해 4·4분기 매출 호조와 리스 회계 환입에 따른 일회성 이익 등으로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겠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국내 면세산업은 1~2월 인천공항 T1 면세사업자 재선정, 상반기 내 면세품 현장인도 제도 변경 강제화, 중국 정부의 자국민에 대한 시내면세점 개방 확대, 현대 등 후발주자와의 경쟁심화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하지만 지금은 한한령 해제 등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면세점 수익성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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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16일 호텔신라에 대해 지난해 4·4분기 매출 호조와 리스 회계 환입에 따른 일회성 이익 등으로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겠다고 내다봤다. 면세산업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나 당분간 한한령 해제와 이에 따른 면세점 수익성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은 호재가 악재를 누르는 구간”이라며 “면세점 고객이 기존 리셀러에서 관광객으로 다변화하면서 면세점의 물량 배분권 등 협상력 상승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수수료, 할인 등의 마케팅 판촉비가 감소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이는 면세업에 대한 디스카운트 해소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중국인 인바운드를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약 770만명으로 추정했다. 항공편은 노선 증가에 힘입어 작년보다 13%증가한 약 562만명의 인바운드를 예상했다. 배편은 완만한 한한령 해제에 따라 지난해보다 100%급증한 208만명의 인바운드를 예상했다.

다만 매출 상승보다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국내 면세산업은 1~2월 인천공항 T1 면세사업자 재선정, 상반기 내 면세품 현장인도 제도 변경 강제화, 중국 정부의 자국민에 대한 시내면세점 개방 확대, 현대 등 후발주자와의 경쟁심화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하지만 지금은 한한령 해제 등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면세점 수익성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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