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 가능 인구만 2570만명..'세계 군사력'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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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을 비교하는 지표인 '글로벌파이어파워(GFP) 세계 군사력 랭킹'이 집계한 2019년 군사력 순위에서 한국이 7위를 기록했다.
15일 GFP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한 해 한국의 군사력 지수는 0.1761로, 집계 대상 국가 137개 중 7위를 차지했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국가는 군사력 지수 0.0615를 기록한 미국이었으며, 일본은 0.1707로 한국보다 한 계단 앞선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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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을 비교하는 지표인 '글로벌파이어파워(GFP) 세계 군사력 랭킹'이 집계한 2019년 군사력 순위에서 한국이 7위를 기록했다.
15일 GFP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한 해 한국의 군사력 지수는 0.1761로, 집계 대상 국가 137개 중 7위를 차지했다. GFP의 군사력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낮을 수록)강함을 의미하며, 병력과 무기의 수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경제력과 비상동원가능전력 등을 모두 합산해 산출한다.
GFP에 따르면 한국의 총 인구는 약 5141만 명으로, 그 중 절반 가량인 2570만 명이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인구로 집계됐다. 총 군용기 대수는 1614대로 전체 국가 중 다섯 번째였으며, 2654대의 탱크를 보유해 9위에 기록됐다. 연간 국방 예산도 383억 달러(한화 약 443조 원)를 소비해 전쟁 수행 능력도 충분한 것으로 평가됐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국가는 군사력 지수 0.0615를 기록한 미국이었으며, 일본은 0.1707로 한국보다 한 계단 앞선 6위에 올랐다. 영국과 독일은 각각 0.1797과 0.2097로 8위와 10위에 등재됐다. 북한은 0.03274로 18위를 기록했지만, 전시 즉각 투입 가능 병력은 128만 명으로 한국의 2배나 됐으며 예비 인원도 630만 명에 달했다.
한국이 특히 강점을 보이는 지수는 공군력으로, 총 군용기 대수에서도 5위를 기록해 일본(1572대·6위)을 제쳤으며 전투기 406대도 일본의 297대를 크게 앞섰다. 총 949기의 군용기를 보유한 북한과도 많은 차이가 있었으며, 한국이 실전 비치한 F-15K·F-35 등 최신예 전투기 등을 감안하면 실제 격차는 더욱 클 것이라는 평가다.
글로벌파이어파워는 매년 군사 및 병기의 양·국가의 경제력·국가 기반시설 등 '전쟁 수행 가능 능력'을 기반으로 군사력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다. 최근 유럽 국가들은 국가 부채 증가·유럽 연합 편입 등으로 군비를 감축시키자 순위가 하락하는 추세에 있다. 여러 분야를 총망라한 신빙성 있는 군사력 지표지만, 핵무기와 같은 비대칭 전력이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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