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자랐네"..박지민, 가슴 그림으로 성희롱 악플에 응수[종합]

정유진 기자 2020. 1.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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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민이 악플러에게 한 방을 날렸다.

그는 지난해 악플러의 성희롱 메시지를 공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재치있게 일침을 가했다.

박지민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자 누리꾼들은 그가 지난해 공개한 악플러의 메시지를 재조명했다.

박지민이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악플러의 성희롱 메시지를 올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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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지민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출처l박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박지민이 악플러에게 한 방을 날렸다. 그는 지난해 악플러의 성희롱 메시지를 공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재치있게 일침을 가했다.

박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모양이든 상관 말고 당신을 사랑해라(Don't care what shape, just love the way u are)"이라고 글을 올렸다.

해당 글귀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박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민은 짧은 하의와 함께, 신체 일부가 그려진 그림을 들고 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 가수 박지민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출처l박지민 SNS

박지민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자 누리꾼들은 그가 지난해 공개한 악플러의 메시지를 재조명했다. 박지민이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악플러의 성희롱 메시지를 올렸기 때문이다.

그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악플러가 "XX 많이 자랐네"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성희롱 내용이 담겨 있었다. 박지민 역시 "닥쳐 미친 X"이라고 맞받아쳤지만, 악플러는 "너가 닥쳐 XXX아" "XX 잘 자란 거 맞잖아" 등 비난을 이어갔다.

▲ 가수 박지민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출처l박지민 SNS

충격적인 내용에 박지민은 "답장 몇 번 해주니까 이제 친구 같냐? 정신 차려"라며 "나보다 나이 많으면 진짜 답 없는 거고, 나보다 어리면 그냥 덜 자란 애새끼라고 생각함. 상대해 주느라 힘들었다. 꺼져라"라며 따끔하게 충고했다.

그러면서 박지민은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DM(다이렉트 메시지)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DM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한 번 하자'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DM들 다 신고하겠습니다"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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