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강성필 작가 초대전 '영원한 제국' 한 달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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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7일부터 한 달간 서양화가 강성필 작가의 '영원한 제국'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강성필 작가는 군산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 전북도 미술 대전 대상 및 특선 3회 등 다수의 수상 경험이 있는 젊은 화가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영원한 제국'으로 모든 것은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토대로 소뼈를 차용, 허공을 떠도는 윤회하는 혼들을 작품에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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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은 7일부터 한 달간 서양화가 강성필 작가의 '영원한 제국'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강성필 작가는 군산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 전북도 미술 대전 대상 및 특선 3회 등 다수의 수상 경험이 있는 젊은 화가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영원한 제국'으로 모든 것은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토대로 소뼈를 차용, 허공을 떠도는 윤회하는 혼들을 작품에 표현했다.
조용식 전북청장은 "작가의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전북경찰청에서 볼 수 있어 기쁘다"면서 "경찰가족뿐만 아니라 청사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도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찰은 지역주민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3년부터 갤러리 '아트홀'에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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