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아이병원, 경자년 새해 첫 울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여성아이병원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풍요와 희망을 의미하는 흰 쥐띠의 해 첫 아기가 1일 0시 05분 건강하게 첫 울음을 터트렸다고 2일 밝혔다.
이강혁 대표원장은 "풍요와 희망을 의미하는 경자년 올 한해 많은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며 "태어날 모든 아기들이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여성아이병원은 경자년 새해둥이들에 아기 범퍼침대 및 육아용품과 꽃다발을 선물하며 축하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해 첫 아기의 주인공은 김현지씨와 남편 김세현씨 사이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3.7㎏ 건강한 수리양.
산모 김씨는 "독수리 꿈을 꿨는데 복권을 살까 생각하다 독수리가 태몽이라는 주변인들의 말에 임신인 걸 알게 돼 태명을 '수리'로 지었다"면서 "셋째 늦둥이인 만큼 언니,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출산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이강혁 대표원장은 "풍요와 희망을 의미하는 경자년 올 한해 많은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며 "태어날 모든 아기들이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여성아이병원은 경자년 새해둥이들에 아기 범퍼침대 및 육아용품과 꽃다발을 선물하며 축하의 기쁨을 함께 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하라 유서있나 "만일 대비 작성"…금고도둑 재조명
- "바지 지퍼 끝까지 내려가"…신기루 야구시구 하다 대형사고
- '유튜버 한선월' 이해른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32세
- "딸 갖고싶다"는 이수민♥원혁 첫날밤…문밖에 서있는 장인 이용식 '경악'
- "복수하겠다" 나체로 대학 캠퍼스 활보한 중국女, 무슨 일이길래
- "내 연인이 시켜서 사람 사냥"…두 10대 소녀의 철없는 살인
- "황정음 고소 돈 목적 NO…상간녀 오명 벗고파"
- "출산 하루 전에도"..유명 女골퍼, 만삭 아내 둔 코치와 불륜 '폭로'
- 아내 연하남 용서할 수가…불륜 폭로 협박해 아내 숨지게 하고 책까지 내겠다니
- "웃음 못참아 촬영 중단된 적 있어"..희귀 '웃음병' 앓는다, 고백한 여배우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