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8개 혐의' 원세훈에 징역 15년-추징금 198억 구형

백종훈 기자 입력 2019. 12. 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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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8개 혐의로 각각 기소돼서 1심 재판을 받아 온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징역 15년과 추징금 198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예산을 다른 용도로 돌려서 사용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서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원 전 원장 측은 결심 공판에서 정책적 필요에 따른 판단을 위법하다고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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