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뭉찬' 어쩌다FC 정식 입단 "양준혁 때문에 늦어진 거 아냐"

뉴스엔 2019. 12. 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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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어쩌다FC'에 정식 입단했다.

12월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병현이 용병 아닌 정식 멤버로 입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김병현은 "조그만 힘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떤 분 때문에 고사한 게 아니냐"는 말에 김병현은 양준혁을 슬쩍 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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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병현이 '어쩌다FC'에 정식 입단했다.

12월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병현이 용병 아닌 정식 멤버로 입단하는 모습이 담겼다.

감독 안정환은 "개인 스케줄 때문에 입단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병현은 "조그만 힘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떤 분 때문에 고사한 게 아니냐"는 말에 김병현은 양준혁을 슬쩍 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스케줄이 안 맞아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정환은 "김병현 말고도 여기 들어오고 싶어서 대기표 뽑고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어마어마하다"고 허풍(?)을 쳤다.(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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