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라인업] '이재성-서영재 동반 선발' 홀슈타인 킬, 잔트하우젠전 선발 발표

이명수 기자 2019. 12. 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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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과 서영재가 나란히 선발 출격한다.

홀슈타인 킬은 잔트하우젠을 상대로 이번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재성과 서영재는 나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 서영재와 함께 라이만, 테스커, 발, 슈미트, 메페르트, 이요하, 뮐링, 외즈칸, 세라가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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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잔트하우젠(독일)] 이명수 기자= 이재성과 서영재가 나란히 선발 출격한다. 홀슈타인 킬은 잔트하우젠을 상대로 이번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킬은 2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잔트하우젠에 위치한 BWT 슈타디온에서 잔트하우젠을 상대로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킬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재성과 서영재는 나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영재는 같은 포지션의 반 덴 베르흐가 지난 주말 뉘른베르크 원정에서 경고를 받으며 경고 5회 누적으로 1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당했고, 소중한 출전 기회를 잡게 됐다.

이재성은 킬의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고, 서영재와 함께 이날 팀의 승리를 이끈다는 각오이다. 이재성, 서영재와 함께 라이만, 테스커, 발, 슈미트, 메페르트, 이요하, 뮐링, 외즈칸, 세라가 선발 출전한다.

사진 = 홀슈타인 킬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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