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M] 디토네이터, 사녹 매치 활약으로 종합 1위 급상승

2019. 12. 22.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토네이터가 사녹에서 활약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2일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9 서울컵 OGN 슈퍼 매치' 2일차 사녹 경기 결과 디토네이터와 OGN 엔투스 포스가 치킨을 딛고 종합 상위권에 진입했다.

OGN 엔투스 포스는 T1을 정리한 후 라스칼 제스터, 퍼플 모드를 잡아먹었다.

OGN 포스는 '인디고' 설도훈의 활약으로 리펀드를 제압했으나 디토네이터가 마지막 난전에서 승리를 가져가며 치킨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토네이터가 사녹에서 활약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2일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9 서울컵 OGN 슈퍼 매치’ 2일차 사녹 경기 결과 디토네이터와 OGN 엔투스 포스가 치킨을 딛고 종합 상위권에 진입했다. 디토네이터는 ‘미키’ 김다현의 슈퍼 플레이와 치킨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 사녹 첫 안전 구역은 몽나이와 캠프 브라보 중심으로 쏠렸다. 디토네이터는 라카위로 도망치는 빅팀 라이즈를 추격해 킬 수를 올렸다. 2페이즈는 첫 번째 서클에 이어 캠프 브라보 중심으로 급격하게 쏠렸다. 남쪽과 서쪽에서 다수의 팀이 얽혀 이르게 탈락하는 인원이 속출했다. 

VSG는 힘으로 DPG 다나와를 밀어내고 킬 수를 올렸다. OPGG는 VSG의 전투지로 돌격했으나 다시 T1이 덮치며 최종 자리는 T1이 차지했다. 경기 16분 T1은 토키오 스트라이커 하이드에 한 명의 인원을 잃었다. 디토네이터의 ‘미키’ 김다현은 캠프 브라보 하이드로 쿼드로를 전부 잡아내며 순위 포인트를 올렸다. OGN 엔투스 포스는 T1을 정리한 후 라스칼 제스터, 퍼플 모드를 잡아먹었다. 7킬 1위를 달성한 OGN 포스는 17포인트를 한 라운드에서 휩쓸었다.

4라운드 사녹 수송기는 탓 목에서 루인스로 날았다. 첫 안전 구역은 부트 캠프 중심으로 형성됐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토키오 스트라이커의 일격에 두 명을 잃었으나 이후 ‘쉐도우’ 이승순의 활약으로 토키오 스트라이커를 전멸시켰다. T1은 큰 섬으로 이동하던 도중 퍼플 모드에 ‘헬렌’ 안강현을 잃었다. DPG 다나와는 북쪽에서 퍼플 모드, T1에 양쪽 각도를 내주고 탈락했다.

부트 캠프 아래 서쪽에선 쿼드로, OPGG 스포츠, 라스칼 제스터, 빅팀 라이즈 등이 난전을 펼쳤다. 5페이즈 서클은 OGN 포스에 웃었다. 선 시스터와 디토네이터 등이 4인을 유지하며 서클 안으로 들어섰다. 디토네이터는 VSG를 완벽하게 수비하고 서쪽을 지배했다. OGN 엔투스 포스는 북쪽을 점령했다. OGN 포스는 ‘인디고’ 설도훈의 활약으로 리펀드를 제압했으나 디토네이터가 마지막 난전에서 승리를 가져가며 치킨을 획득했다.

디토네이터는 4라운드 19킬 치킨에 힘입어 종합 1위로 올라섰다. 퍼플 모드는 76포인트로 2위에 머물렀다. 빅팀 라이즈는 74포인트로 3위를, OGN 엔투스 포스가 73포인트까지 끌어올리면서 4위로 올라섰다. 
 

마포ㅣ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