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크레용팝, 잼잼이네서 재결합..소율 눈물까지

[뉴스엔 이민지 기자]

걸그룹 크레용잼이 탄생한다.

12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잼잼이 엄마 소율과 함께 활동했던 크레용팝 멤버들이 잼잼이네 집을 찾아온다. 크레용팝 이모들을 만난 잼잼이의 신나는 하루가 공개된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언제나 그렇듯 환하게 웃고 있는 잼잼이가 담겨있다. 이어 걸그룹의 센터가 된 듯 신나게 점프를 하는 잼잼이가 보인다.

이날 잼잼이는 아침부터 점핑 나라에서 공주님들이 온다는 소리를 듣고 즐거워했다. 이웃나라 공주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잼잼은 직접 사과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점핑 나라의 공주님들의 정체는 바로 크레용팝이었다.

이에 잼잼이네 집에서는 ‘크레용잼’이 결성됐다는 전언. 지금까지도 모든 춤을 기억하는 소율을 비롯한 크레용팝 멤버들과 어릴 때부터 엄마의 춤을 보고 자란 잼잼이가 함께하는 무대가 현직 걸그룹 무대처럼 상큼 발랄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소율은 오랜만에 만난 크레용팝 멤버들과 활동 당시의 추억도 나눴다고.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 간 가운데 소율이 눈물까지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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