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측 "故 김성재 편 방송 여부, 오늘(20일) 오후 결정"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19. 12. 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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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故 김성재 사망사건 편 방송 여부가 20일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17일 '28개의 주사 흔적 미스터리 - 故 김성재 사망사건'을 21일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김성재 편 재편성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지난번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재판 이후 김성재 사망사건과 관련해 많은 분들의 제보가 있었고, 국민청원을 통해 다시 방송해주길 바라는 시청자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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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재 /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故 김성재 사망사건 편 방송 여부가 20일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방송 여부는 오후에 결정된다"며 "결과가 나오면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17일 '28개의 주사 흔적 미스터리 - 故 김성재 사망사건'을 21일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성재 전 여자친구 김 씨 측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방송 여부는 법원에서 결정하게 됐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8월에도 김성재 편을 방송하려고 했으나 김 씨 측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되며 방송되지 못했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방송을 촉구하는 청원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김성재 편 재편성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지난번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재판 이후 김성재 사망사건과 관련해 많은 분들의 제보가 있었고, 국민청원을 통해 다시 방송해주길 바라는 시청자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 전체를 제출해 정확한 법원의 판단을 받을 예정이다. 새로운 사실이 추가됐고 유의미한 제보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고 김성재는 1995년 11월 20일 서울 홍은동 소재 한 호텔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사망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지만 경찰은 의문사로 결론을 내렸다. 전 여자친구 김 씨는 살해 용의자로 지목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지만 2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고 3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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