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 접목한 AMI 단말기 시스템 개발

한국일보 2019. 12. 1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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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에너시스(대표 박찬호)는 도시가스 계량 및 AMI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도담에너시스가 다년간 축척한 도시가스 유량측정 노하우와 ICT 기술을 융합해 가스온압 보정기를 개발했으며 신제품 AMI 단말기 시스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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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도담에너시스

도담에너시스(대표 박찬호)는 도시가스 계량 및 AMI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도담에너시스가 다년간 축척한 도시가스 유량측정 노하우와 ICT 기술을 융합해 가스온압 보정기를 개발했으며 신제품 AMI 단말기 시스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AMI 단말기 시스템은 기계설계 및 가공기술에 기반한 기존 가스계량기에 IT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도시가스 AMI의 가장 큰 문제점인 기계식 계량기의 사용량 디지타이징(Digitizing) 에러(과펄스, 미펄스) 방지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IoT통신(NB-IoT, LTE Cat. M1) 기능을 내장해 방폭 인증을 획득했다.

AMI 단말기 시스템은 관제시스템의 보안성을 강화시켜 악의적인 공격으로부터 데이터와 개인정보를 보호하며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박찬호 도담에너시스 대표는 “자사는 국내 도시가스 기기의 높은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더 나아가 세계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수년간 가스 계량기를 개발해 도시가스 AMI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국내 도시가스 기기 국산화를 위해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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