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측 "김원석PD, 11월 퇴사..협업은 계속될 것"
이게은 2019. 12. 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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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스달 연대기'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스튜디오드래곤을 퇴사했다.
2011년 CJ ENM으로 이적한 후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아스달 연대기' 등을 흥행시켰다.
한편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의 자회사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로맨스는 별책부록', '아스달 연대기' 등을 제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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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tvN ‘아스달 연대기’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스튜디오드래곤을 퇴사했다.
17일 스튜디오드래곤 측 관계자는 “김PD가 지난 11월 퇴사했다. 하지만 협업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있다. 작업은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KBS에 입사한 김PD는 KBS2 ‘열여덟 스물아홉’(2005)을 시작으로 KBS1 ‘TV소설 고향역’(2005), KBS2 ‘대왕세종’(2008) 등을 연출했다. 2011년 CJ ENM으로 이적한 후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아스달 연대기’ 등을 흥행시켰다.
한편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의 자회사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로맨스는 별책부록’, ‘아스달 연대기’ 등을 제작해왔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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