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어두운 입술색..잘못된 식습관 때문?

노송원 리포터 2019. 12. 17. 07: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사람마다 입술 색깔이 조금씩 다른데요.

입술색을 보면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입술은 붉은빛을 띠죠.

하지만 평소보다 입술이 유독 붉다면 감기 등으로 인해서 열이 있을 가능성이 큰데요.

체온이 높아지면 모세혈관이 팽창하면서 입술이 붉게 보인다고 합니다.

흰 입술은 빈혈, 백혈병 등 질병이나 혈액순환 장애가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고요.

입술이 창백하다 못해 보랏빛을 띤다면 혈액 내 산소포화도가 내려간 것으로, 주로 폐·심장 질환, 천식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검붉은 색의 어두운 입술은 간·췌장 질환 때문일 수 있고, 입술색이 흐려지면서 분홍색으로 보인다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질환이 없더라도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입술 색깔이 변할 수 있는데요.

[곽현영/한의사] "평소 맵거나 짠 음식을 자주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게 되면 소화기계에 무리가 와서 입술이 어둡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흡연을 오래 하는 경우에도 니코틴이 혈액을 수축시키고 혈관을 막아 입술이 변색될 수 있고, 철분을 과다 섭취하거나 비타민B가 부족할 때도 입술색이 어두워진다고 하네요.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노송원 리포터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