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새벽까지 곳곳 눈·비..강원 산간 최고 8cm
KBS 입력 2019. 12. 13. 22:01 수정 2019. 12. 13. 22:23
밤이되자 중부 지방 곳곳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밤새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고, 남부 내륙에도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강원 산간에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 경기 북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도 눈이 조금 쌓일 전망입니다.
눈길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과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중국발 대기 오염물질이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갈텐데요.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은 내일 하루 '나쁨' 단계,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남부지방은 낮에 ‘나쁨’ 단계에 들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인천 영하 1도, 낮 기온 영상 5도 등으로 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에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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