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39kg 감량한 딸 사진 공개 "과거엔 80kg까지, 나도 살 뺄 것"

뉴스엔 입력 2019. 12. 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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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개그맨 이용식은 딸 덕분에 다이어트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용식은 "딸이 39kg을 감량했다. 예전엔 80kg까지 갔다. 딸이 '내가 왜 살 뺀 줄 알아?'라고 묻더라. 그래서 '예뻐지려고'라고 대답했더니 '그런 거 아니야. 우리 DNA도 살 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 그러니까 아빠도 빼'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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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이용식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개그맨 이용식은 딸 덕분에 다이어트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용식은 "딸이 39kg을 감량했다. 예전엔 80kg까지 갔다. 딸이 '내가 왜 살 뺀 줄 알아?'라고 묻더라. 그래서 '예뻐지려고'라고 대답했더니 '그런 거 아니야. 우리 DNA도 살 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 그러니까 아빠도 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용식은 "그래서 난 새해부터 꼭 살을 빼려고 한다"고 열정을 다졌다.(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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