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14개 어항 · 7개 사업에 130억 원 투입

JIBS 2019. 12.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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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지방 어항 건설과 정비사업이 조기 발주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14개 어항 7개 사업에 130억 원을 투입해 지방 어항 건설과 정비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은 다기능 복합어항 개발을 위해 6개 항에 44억 원을 투입하고, 10억 원을 들여 2개 어항을 리모델링해 해양관광과 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또 해양관광 테마 강정항 조성사업에 24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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