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FC' 구단명 변경 검토.."이름 어렵다" 팬 불만에
2019. 12. 10. 17:03
(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 안산시의 시민 프로축구단인 '안산 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안산시장)가 구단 명칭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안산 그리너스FC 엠블럼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12/10/yonhap/20191210170339438nwtg.jpg)
그리너스FC 구단 관계자는 10일 "일부 시민이 구단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구단 명칭이 너무 어렵고, 쉽게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변경을 요구해 현재 명칭 변경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명칭 변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단은 우선 현 명칭에 대한 만족도와 함께 현 명칭을 변경해야 하는지, 명칭을 변경할 경우 'FC안산', '안산FC' 또는 다른 어떤 명칭이 좋을지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있다.
구단은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시와 협의, 명칭 변경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2016년 말 창단된 안산 그리너스FC는 올 시즌 K리그2 전체 10개 팀 가운데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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