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반려견 협업' 예고한 루시드폴, 12일 신곡 선공개

KBS 입력 2019. 12. 10. 07:04 수정 2019. 12.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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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인 음악으로 알려진 가수 루시드폴이 이번엔 자신의 반려견과의 협업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루시드폴은 어제 '콜라비 콘체르토'라는 신곡 제목과 선공개 날짜가 적힌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오는 16일 발매될 정규 9집 음반 수록곡 중 일부를 12일 미리 선보인다고 예고한 건데요.

특히 노래 제목의 '콘체르토'는 협주곡을 의미해, 앞서 루시드폴이 이번 앨범을 십년지기 반려견과의 합작품이라 밝혔던 만큼, 반려견 소리와 같은 독특한 방식의 협업 결과물이 담길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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