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美 법원에 간 유치원생들
조명진 리포터 입력 2019. 12. 10. 06:58
[뉴스투데이] 미국 미시간 주의 한 법정이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로 가득 찼습니다.
같은 반 친구인 5살 마이클이 위탁가정으로 입양되는 재판을 받게 되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총출동 한 건데요.
마침내 입양이 확정되자, 어린이 30여 명은 하트 모형을 붙인 막대를 흔들며 친구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조명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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