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핀란드서 34세 여성 총리 탄생..'현역 최연소'

김수산 리포터 2019. 12. 10. 06: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 앵커 ▶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리포터▶

마지막 키워드는 "34살 여성총리 탄생"입니다.

핀란드에서 34세의 최연소 현역 총리가 탄생할 예정이라는데요.

화면 먼저 보실까요?

현재 핀란드 교통부 장관인 올해 34살의 산나 마린 의원입니다.

27세때 정치계에 입문한 마린은 마린은 2015년부터 의원으로 일했다고 하는데요.

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은 최근 안티 린네 총리가 사의함에 따라 현지시각으로 8일 회의를 열고 투표를 거쳐, 마린 의원을 총리 후보자로 선출했다고 합니다.

핀란드에서 이번에 여성 총리가 취임하게 되면 이는 세 번째로, 마린은 최연소를 기록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핀란드 현지 언론들은 마린이 전 세계에서 최연소 현역 총리가 된다고 의미를 부였다고 합니다.

세계 최연소 총리, 저하고 나이도 비슷한데… 정말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