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의 양식' 백종원, 세계1위 스테이크 감탄 "먹어보길 잘해"

고승아 기자 2019. 12. 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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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세계 1위 스테이크를 맛보고 감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양식의 양식'에서는 백종원과 최강창민, 문학평론가 정재찬, 작가 채사장, 유현준 교수가 '불+고기 욕망'을 주제로 소고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백종원은 세계 1위인 '레온 스테이크'를 찾아가 농장주인 호세 고르돈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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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백종원이 세계 1위 스테이크를 맛보고 감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양식의 양식'에서는 백종원과 최강창민, 문학평론가 정재찬, 작가 채사장, 유현준 교수가 '불+고기 욕망'을 주제로 소고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백종원은 세계 1위인 '레온 스테이크'를 찾아가 농장주인 호세 고르돈을 만났다. 이어 백종원은 스테이크에 대해 "오래된 소라 더 숙성돼서 맛이 진할 것"이라며 "육향 냄새에 거부감은 없고, 잘 구운 스테이크 냄새가 난다. 기름 드시면 먹어보길 잘했다고 생각할 것이다"고 평했다.

호세 고르돈은 "저는 줄곧 소와 함께 지내와서 소고기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누구도 저를 못 따라온다. 절 따라오려면 30년밖에 안 걸린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한편 '양식의 양식'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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