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장 "9~10일 본회의 열어 예산안 및 민생법안 처리"(상보)

이호승 기자,김진 기자,이우연 기자 2019. 12. 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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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는 9일과 10일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 '민식이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고 6일 밝혔다.

한 대변인은 "문 의장은 여야 합의를 계속 촉구해왔고 합의가 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누차 밝혀왔다"며 "하지만 정기국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9일, 10일 본회의를 그냥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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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김진 기자,이우연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는 9일과 10일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 '민식이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고 6일 밝혔다.

한민수 국회대변인은 이날 문 의장 주재로 열릴 예정이었던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불참으로 무산된 직후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한 대변인은 "문 의장은 여야 합의를 계속 촉구해왔고 합의가 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누차 밝혀왔다"며 "하지만 정기국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9일, 10일 본회의를 그냥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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