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바이아웃, 알고 보니 265억.. 올겨울 이적 가능성↑(獨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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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무대를 수놓고 있는 엘링 홀란드(19,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몸값이 알려진 것과 달랐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27골 7도움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독일 '빌트'가 "홀란드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2,000만 유로(265억 원)에 이적할 수도 있다"는 깜짝 보도를 했다.
빌트는 "올 1월 잘츠부르크로 이적했을 때 2023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계약 해지 조항을 삽입했다. 이를 행사하기 위해 설정한 금액이 2,000만 유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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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럽 무대를 수놓고 있는 엘링 홀란드(19,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몸값이 알려진 것과 달랐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27골 7도움을 올렸다. 2019년 1월 몰데에서 500만 유로(66억 원)의 이적료 기록하며 잘츠부르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가입 후 채 1년도 안 돼 유럽 전역이 주목하는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현재 그의 시장가치는 1억 유로(1,323억 원). 비싼 가격에도 빅클럽들이 줄을 섰다.
이런 가운데 독일 ‘빌트’가 “홀란드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2,000만 유로(265억 원)에 이적할 수도 있다”는 깜짝 보도를 했다.
매체는 “홀란드의 가치는 최소 5,000만 유로(662억 원)에서 최대 1억 유로(1,323억 원)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보다 더 저렴한 금액으로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빌트는 “올 1월 잘츠부르크로 이적했을 때 2023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계약 해지 조항을 삽입했다. 이를 행사하기 위해 설정한 금액이 2,000만 유로”라고 전했다.
홀란드는 큰 무대에서 성과를 냈고, 아직 어려 미래가 기대된다. 265억 원은 저렴하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 주시하고 있다. 즉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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