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故 차인하 애도 "짐 벗고 행복해지길"

김나연 기자 2019. 12. 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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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환이 故 차인하를 애도했다.

이태환이 故 차인하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3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1992년 생인 차인하는 판타지오의 배우 그룹인 판타지오U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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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 사진=DB, 이태환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이태환이 故 차인하를 애도했다.

4일 이태환은 자신의 SNS에 아무런 멘트 없이 김윤아의 '고잉 홈(Going home)'의 가사 일부를 캡처해 게재했다.

캡처된 가사에는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태환이 故 차인하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3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며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차인하 / 사진=판타지오


1992년 생인 차인하는 판타지오의 배우 그룹인 판타지오U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주서연(오연서)의 작은 오빠인 주원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지만, 이 작품은 그의 유작이 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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