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드립니다' 윤소희, '팩트풀니스'에 대한 의문 "왜 사전에도 없는 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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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팩트풀니스'에 대한 의문.
저자 한스 로슬링이 사전에 없는 단어를 제목으로 명명한 이유는 뭘까.
윤소희는 책 표지를 본 순간부터 궁금증이 일었다며 "'팩트풀니스'란 게 사전에 없는 단어라 내용을 유추하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윤소희의 궁금증은 저자 한스 로슬링이 '팩트풀니스'란 낯선 제목을 선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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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베스트셀러 ‘팩트풀니스’에 대한 의문. 저자 한스 로슬링이 사전에 없는 단어를 제목으로 명명한 이유는 뭘까.
3일 방송된 tvN ‘요즘 책방-책 읽어드립니다’에선 ‘팩트풀니스’가 소개됐다. 이 책은 통계학 거장 한스 로슬링이 집필한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윤소희는 책 표지를 본 순간부터 궁금증이 일었다며 “‘팩트풀니스’란 게 사전에 없는 단어라 내용을 유추하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인 친구들에게 ‘팩트풀니스’하면 직감적으로 떠오르는 뜻이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아무도 공감할 수 없다고 했다. 주장을 위해 만들어낸 단어 같다고 했다”며 관련 일화도 전했다.
윤소희의 궁금증은 저자 한스 로슬링이 ‘팩트풀니스’란 낯선 제목을 선정한 이유. 이에 김경일 교수는 “형용사를 명사로 바꿀 경우 본래 가지고 있던 것보다 강한 의미가 된다”며 예시를 덧붙였다.
그는 “미국의 한 자동차 회사에서 라이벌 회사의 연비문제를 지적하는데 누구도 들은 척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걸 ‘오일 이터’로 명명하니 큰 반향이 생겼다. ‘팩트풀니스’ 역시 각인의 의미로 지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설가 장강명은 “한스 로슬링이 없는 단어를 일부러 만들어냈다고 한다. 고유명사를 가지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직감적으로 떠올릴 거라며”라고 더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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