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세조 왕 만든 한명회, 상갓집 텅텅→부관참시 치욕 당했다"

뉴스엔 2019. 12. 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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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강사 설민석이 한명회의 불우한 죽음에 대해 설명했다.

설민석은 "그러나 성종은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는 한명회에 분노했고, 그의 정자였던 압구정을 봉쇄시켰다. 그렇게 한명회는 종이호랑이가 됐다"고 설명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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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역사 강사 설민석이 한명회의 불우한 죽음에 대해 설명했다.

12월 1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단종의 비극적인 역사 발자취를 따라가는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과 게스트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설민석은 “한명회의 경우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늘 불안해했다. 한명회는 세조를 왕으로 만든 이후 자신의 딸을 예종과 성종에게 시집을 보냈다”고 말했다. 설민석은 “그러나 성종은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는 한명회에 분노했고, 그의 정자였던 압구정을 봉쇄시켰다. 그렇게 한명회는 종이호랑이가 됐다”고 설명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설민석은 “한명회가 죽었을 때 상갓집은 텅텅 비었었다고 하더라. 권력의 허망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연산군은 당시 자신의 어머니 폐위에 한명회가 가담했다고 생각해 한명회의 시체를 무덤에서 꺼내 다졌다. 부관참시의 치욕까지 당한 셈이다”고 설명했다. 끔찍한 한명회의 최후가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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