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 엄마 "왜 떠나간 우리 아이들 협상카드로 써야 하나"

2019. 11. 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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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식이법 관련해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도 했다고 하네요.

[신혜원 기자]

필리버스터를 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니까 민식이법, 해인이법, 하준이법 등의 부모님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민식이 어머니 "왜 떠나간 우리 아이들이 협상카드로 쓰여야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쏟았고, "당신들이 그렇게 하라고 우리 아이들 이름을 내준 것이 아니다, 꼭 사과를 받겠다"라고 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이런 기자회견 이후 한국당은 민식이법에 대해서는 필리버스터를 하지 않겠다는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 관련 리포트
한국당, 본회의 안건에 '필리버스터' 신청…국회 파행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959/NB119179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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